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르완다난민 의료자원봉사 참가자좌담
中央日報의 르완다 난민돕기 캠페인이 22일 의료자원봉사단 6진 귀국을 끝으로 일단 매듭지어졌다.中央日報가 한국이웃사랑회.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등 국내의 국제구호단체들과 함께 9월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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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머니 탁아방 서울 이촌동에 첫선
『애키우는 일이라면 우린 「프로」예요.푸근한 할머니 품에 한번 맡겨보세요.』 시간적으로 여유있는 신세대(?)「예비할머니」들이 3세이하의 영아들만 돌보는 「할머니탁아방」을 만들어 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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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 배우자 초청대회
전국의 장애인부부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고충을 위로했다.단 하루지만 이들을 돕기 위해 나선 자원봉사자들은 또 그동안 장애인 배우자시중에 잠시도 눈을 돌리기 어려웠던 아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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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원봉사대축제 전국 이모저모
국내에서 처음인 자원봉사경연대축제가 전국 방방곡곡에 사랑의 메아리로 울렸다.개인.가족.모임.직장단위 참가자들은 비록 짧은시간이지만 땀흘리는 봉사를 통해 기쁨과 보람을 나누고 삶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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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원봉사대축제 전국이 뜨거웠다
『마음을 열자』『이웃을 돕자』-. 中央日報가 주최한「전국 자원봉사 경연 대축제」첫날 전국 각지에서 일제히 자원봉사활동에 나선 시민.학생.공무원.회사원등 각계 각층 남녀노소는 이웃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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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금+간병자원봉사 고아4명 심장수술
주부.학생등이 이웃을 위해 매달 1천원이상 내놓는 돈과 간병(看病)의 작은 정성이 모여 네 심장병 어린이가 생명을 건졌다. 한사람 한사람 자원봉사자의 작은 뜻이 빗물처럼 모여 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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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원봉사 競演 사랑의 대축제
「변화를 만드는 날」-. 지난 92년2월29일 美 유에스에이 투데이紙의 주말판 자매지인 유에스에이 위크엔드 지가 일일 자원봉사 경연대회를 처음 개최했을 때 그 신문은 그날을 이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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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시정에의 주민참여
〈제1부 앞서가는 자치단체〉 1.세일즈맨 된 자치단체장 2. 세계로 뛰는 지자체들 3.행정도 품질시대 4.내고장을 판다 [5.시정에의 주민참여] 6.민관공동사업 붐 7.정책의 차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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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영화 日서 붐-서편제등 호평 문화교류에 새場 열어
일본내에 한국영화붐의 열기가 뜨겁다. 금년 봄부터 불기시작한 코리안 시네마의 붐은 9월2일로 막을내리는 『서편제』의 롱런으로 그 절정을 맞고있다. 동경시내 긴자한복판에 있는 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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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일본
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사는 것은 중요합니다.그러나 더 중요한것은 왜,무엇 때문에 열심인가를 아는 것입니다.자원봉사를 통해어려운 이웃에 한번이나마 가까이 가 본 사람들은 생의 진정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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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장에서 본 르완다 난민촌 참상
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사업부장 李聖珉씨(37)는 지난달 7일부터 26일까지 탄자니아 이싱게로에 있는 르완다 난민촌을 돌아보고 왔다.또 한국인 자원봉사자로는 유일하게 자이르의 고마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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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거캠페인 나선 대구 걸스카우트
『학교에서만 배운 국회의원선거를 직접 지켜보고 깨끗한 선거를위해 한몫을 한다는 것이 재미있고 기뻐요.』 中央日報의 공명선거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 캠페인에 참여한 대구 걸스카우트 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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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명선거에 작은 힘 보탤래요
걸스카우트 여학생들의 선거 자원봉사가 23일 경주시 보궐선거참여를 시작으로 본격화돼 폭염과 후보들의 불뿜는 선거전 속에서시원한 청량제가 되고있다. 中央日報가 중앙선관위와 공동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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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영월.평창보선-돈대신 몸으로 뛴다
寧越-平昌은 아직 선거운동과 관련한 불.탈법 사례가 드러나지않고 있다.평창군선관위 金起東 단속반장은 이처럼 위법 사례가 발견되지 않고 있는 점을 두고『새로운 선거문화가 정착될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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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주부서 전문직까지 자원봉사 동참
자원봉사자들의 면면이 다양하다.농업,상업 종사자는 물론 카피라이터가 있는가 하면 컴퓨터 전문가도 있다.공인중개사에 주부,대학생,심지어 상이용사도 자원봉사 대열에 나섰다.이번 8.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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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국민 외면하면 선거관리 불능
자원봉사자들에 의한 선거개혁의 싹이 보인다. 지난 16일 오전 10시 불볕더위속에 대구 수성구청 회의실에서 열린「수성갑 보궐선거 자원봉사단 발대식」에는 19명의「제1기 자원봉사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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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시민 자발참여로 정치개혁 이룩
『이는 이 나라를 재건하기 위한 새롭고 독립적이며 초당적인 기구입니다.국가 문제를 해결하고 정부제도를 새롭게 하자는 공통된 갈망에서 출발한 美 국민의「제3의 힘」입니다.』 197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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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도 사랑의 일기 나서겠다-汎시민운동 전국에 확산
「반성하는 아이는 비뚤어지지 않는다」는 신념으로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(회장金富成)가 4년째 조용히 펼쳐온「사랑의 일기장」보내기 운동이 사회각계각층「침묵하던 어른들」의 대대적 동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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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탁아소 찾아 어린이 돌본다
『지난주 보니 민욱이가 쑥 자랐어요』『맞아요.우리가 처음 왔을땐 기저귀차고 기어다니던 애가 막 뛰노는게 너무 예뻐요.』 따사로운 봄기운이 활기를 더해주는 지난29일 서울의 손꼽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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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가두연설 무제한,자원봉사자 선거운동
통합선거법 제정으로 선거운동 양상도 과거와는 완전히 다르게 바뀌게 됐다.왜냐하면 새 선거법은 한마디로 돈 안쓰는 선거를 하자는 것이고「돈은 묶고 말과 발은 푼다」는 원칙하에 만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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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7)한민족 슬기 지구촌에 심는다
불과 2년 전만 해도 논밭이던 대전시 대덕연구단지 부근 도룡지구가 이제 세계의 주목을 받는 대전엑스포 대회장으로 바뀐 것은 수많은 사람들의 땀의 결실이다. 우선 지난 91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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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권자 57%/“20∼30대를 잡아라”
◎비상 걸린 3당의 젊은층 공략전략/청년문화제 등 열기 조직위주 접촉 민자/홍사덕·이철의원 「물결유세」앞장 민주/「정주영 성공담」내세워 관심끌기 국민 유권자의 57%인 1천7백여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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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검은대륙 돌보는 한국인 슈바이처|중아 봉아 신장곤박사
「홍익인간」의 한국혼을 아프리카 오지에서 묵묵치 실현시키고 있는 자랑스런 한국인이 있다. 중앙아프리카 빔보시립병원의 신장곤박사(61). 사람들은 그를 「한국의 슈바이처」라 부르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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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청소년 보호 시민이 앞장을"
지난4일 대학교수 등 학자들이 중심이 돼「청소년 유해환경 고발센터」(청유고·서울 방배3동983의41)를 만들었다. 음란비디오·환각제등 청소년의 정서와 신체건강을 좀먹는 각종유해환경